[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현아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모어비전’ 측은 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최근 현아와 미팅을 진행했다”면서도 “아직 전속계약과 관련해 결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현아는 지난 8월 ‘피네이션’과 3년 만에 이별했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지난달에는 공개 연애 중이던 던과도 결별했다.
박재범과 손을 잡을까.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지난 3월 새롭게 차린 회사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했다”고 설립 계기를 전했다.
한편 '모어비전'에는 댄서 허니제이를 비롯해 댄스크루 홀리뱅이, 'MVP'가 소속돼 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