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미국에서 태교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studios' 'universalstudioshollywood' '해리포터' 'harrypotter'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혜미가 미국 LA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긴 파마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스웨터를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에릭은 "우리는 그리핀도르야"라고 댓글을 달아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다. 에릭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은재 기자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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