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컴백 무대에서 깜짝 게스트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박진영은 오는 21일 새 싱글 ‘그루브 미씽’을 발매합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KBS-TV ‘뮤직뱅크’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는데요.
이어 19일 MBC-TV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해 숨길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무대에는 조유리가 함께해 신선한 시너지를 냈는데요.
두 사람은 금빛 반짝이 의상으로 화려하게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무대 연출은 이집트 황금 도시를 떠올리게 했는데요.
신곡 ‘그루비 미씽’은 그루브가 살아있는 멜로디한 곡입니다. 특히 중독성 강한 안무가 포인트인데요. 자꾸 따라추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 골드 잘 어울린다”, “JYP vs JYR다”, “포인트 안무 잘 살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