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김종현이 첫 솔로 앨범으로 성숙해진 비주얼을 예고했다.
김종현은 18일 자정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메리디엄’(MERIDIEM) ‘안테’(ANTE) 버전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했다.
김종현은 블랙 착장을 입고 시선을 끌었다. 나른하면서도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사진 속 다양한 소품들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 파란색 실타래,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구슬까지 새로운 세계관을 예고했다.
수록곡 가사 일부도 담겨 있었다. ‘We heading to the MERIDIEM’ 이라는 문구로 첫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메리디엄’은 김종현이 데뷔 후 10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이다.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김종현은 다음 달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