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유튜브 글로벌 인기곡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핑크 베놈'은 이달 19∼25일 집계기준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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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베놈'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일주일 동안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도 선정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9일 공개된 후, 7일 1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넘겼다.
블랙핑크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핑크 베놈'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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