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디다스 레깅스'를 완판 시킨 손나은의 뒤를 잇는 걸그룹 멤버가 등장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손나은의 뒤를 잇는 아디다스 레깅스녀'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기 걸그룹 '있지'의 유나. 

사진 속 유나는 해당 브랜드를 대표하는 삼선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루엣만 드러난 거울 셀카로 170cm, 47kg의 우월한 비율과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모습. 잘록한 허리 라인과 늘씬한 긴 다리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 '유나 레깅스'라고 불러야 할 듯", "늘씬한 줄 알았지만 최고다", "정말 부러운 비율", "모든게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유나가 소속된 걸그룹 있지는 지난해부터 아디다스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