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BHC'가 색다른 신메뉴를 출시합니다.
지난 9월 30일 BHC는 신메뉴 출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소스와 토핑을 맞추는 건데요.
'신이 만든 신메뉴' BHC 캐릭터로 진행된 이벤트였죠. 신은 "바삭바삭 잘 튀겨진 치킨 한 마리, 꾸덕함과 크리미함을 동시에, 상큼함도 포기 못하지"라고 말하는데요.
재료들을 차례대로 넣어 치킨을 완성시킵니다.
그렇게 완성된 치킨은 캐릭터 배경으로 엿볼 수 있는데요. 꾸덕한 소스 위에 네모난 토핑이 올라가 있죠.
토핑의 정체는 '젤리'인데요.
소스는 로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제 소스로 버무린 치킨에 젤리 토핑을 올리는 건데요.
BHC는 그동안 대표 메뉴인 뿌링클부터 독특한 메뉴들을 갖고 있죠. 최근에는 치킨에 잘게 썬 감자를 올린 포테킹을 선보였는데요.
네티즌들은 색다른 조합에 당황했죠. 댓글에는 "어떤 맛일지 상상도 안 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는데요.
그 중 한 네티즌은 "후르츠치킨 기억나냐. 음식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출처=B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