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요정' 신유빈이 경기 직후 브이로그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 26일 신유빈은 대한민국 도쿄올림픽 탁구 개인전 64강 경기를 펼쳤습니다. 승리를 거머쥔 명승부였는데요.
신유빈은 이날 '탁구신동'다운 집념과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긴장한 기색보다는 여유롭게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죠.
그런 흐름은 신유빈에게 승리를 안겨줬는데요.
그는 경기 직후 "죽을뻔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브이로그에서 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꼼꼼히 마스크를 챙겨 쓰고, 카메라에 바짝 얼굴을 들이댔죠.
여러 포즈를 취해보이기도 했는데요.
신유빈의 귀여운 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신유빈은 17살인데요. 탁구할 때와 사뭇 다른 발랄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특히 브이로그가 어색한 지 혼잣말을 하다가, 갑자기 주변을 소개하는 등 어설픈 '브이로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선수촌으로 향하는 모습도 담겼는데요.
신유빈은 카메라를 켜고 머리를 꼼꼼히 정리했습니다. 나름의 준비였는데요.
신유빈의 얼굴이 대부분이 브이로그였죠.
네티즌들은 "얼굴만 봐도 재밌다", "유빈이 과하게 귀여운데?", "앞으로 브이로그 많이 보여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진·영상출처=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