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습니다.

박보영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와 함께 두 장의 사진도 공개했죠.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러블리 그자체.

특히 개설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팔로워 수는 약 8천명(오후 3시 기준)을 넘으며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뽀블리 인스타라니!!", "당장 팔로 가자!!", "언니 기다렸어요 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죠.

한편 박보영은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데요.

극중 박보영은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탁동경'으로 분해, 당찬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출처=박보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