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전소민이 대놓고 "가슴 크다vs안 크다" 말하자 유재석이 보인 반응

제시와 전소민이 첫 만남부터 역대급 케미를 보였습니다.

tvN '식스센스'가 3일 첫 방송됐는데요. 오나라, 전소민, 제시, ‘러블리즈’ 미주가 한 자리에 모였죠.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미주는 제시를 향해 팬심을 드러냈는데요. "내가 너무 팬이다. '런닝맨'에서 했던 '가슴 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며 인사를 건넸죠.

제시의 반응은요? "나 가슴 그렇게 안 커"라고 답했는데요. 이 때 옆에서 듣던 전소민이 한 마디 보탰습니다. "아니다 크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거침없이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오픈하고 대화를 이어갔는데요. 청일점 유재석은 당혹감을 못했습니다. 귀를 틀어 막기도 했고요. "그만 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식스센스'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인데요. 다섯 명의 멤버와 매주 한 명의 게스트까지 총 여섯 명이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내용입니다.

<사진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