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40대라고는 믿기 힘든 '조각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허경환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 네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한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는데요.
그는 "제목 거지. 도전이 아름다운 거지"라며 "끝까지 해낸 게 아름다운 거지. 난 몸 좋은 꽃거지. 그럼 성공한 거지"라는 멘션으로 해당 사진을 설명했습니다.
허경환은 앞서 지난 9일 인천시에서 열린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에 출전했습니다. 스포츠 모델 종목에서 아시아 2위에 올랐다고 하죠.
사진 속 허경환은 구릿빛 피부에 근육질의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냈습니다. 선명하게 드러난 식스팩이 인상적인데요.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죠.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대회 메달을 목에 걸고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멋진 그의 모습에 팬들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이날 대회에는 허경환 외에도 여러 방송인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개그맨 김원효, 김지호 등을 비롯해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 출연 중인 양치승 관장도 포착됐습니다.
올해 마흔 살이 된 허경환. 그의 마흔파이브 첫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사진출처=허경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