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이 KBS-2TV '드림하이2'에 출연했던 것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연은 지난 2012년 인기리에 방영했던 '드림하이2' 2화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현아와 장현승의 '트러블 메이커' 댄스를 선보였죠.

당시 그는 18살이었던 걸로 알려졌는데요. 어린 나이를 짐작케 하는 풋풋한 외모가 인상적입니다.

나연은 '트러블 메이커' 노래에 맞춰 완벽한 댄스를 보여줬습니다. 댄스 파트너와의 호흡도 일품이었는데요.

그럼 그의 파트너 역할을 했던 이는 누구일까요? 바로 '갓세븐'의 진영입니다. 진영 역시 빼어난 안무 실력을 선보이며 스타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팬들은 해당 드라마에 10초가량 등장한 나연과 진영을 보며 반갑다는 반응인데요.

어린 나연의 모습이 '원더걸스' 선예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당초 이달 3일과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미뤘습니다.

<사진출처=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