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의 단발머리가 화제입니다. 신흥 '단발병 퇴치자'로 떠올랐는데요.

마동석은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에서 단발로 변신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뽐냈는데요.

핑크색 맨투맨으로 상큼함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마동석은 단발머리 한쪽을 귀 뒤로 넘기며 새침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단발이 꽤나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네티즌들은 마동석의 단발머리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가 단발로 자르면 저런 느낌일 듯", "미용실 예약 취소했다", "단발병 덕분에 참았다"라며 댓글을 남겼죠. 

한편 마동석은 영화 ‘시동’에서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는데요. 

단발머리로 변신한 마동석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 '시동'은 다음 달 개봉할 예정입니다.

<사진제공=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