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X101' 김민규, 김요한, 김우석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프로그램 측은 지난 1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연습생들의 콘셉트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는데요.

김민규, 김요한, 김우석은 팬들 사이에서 '삼김즈'로 불립니다. 이들 모두 김 씨로, 뜨겁게 인기를 끌고 있죠.

김민규는 남다른 청순미를 발산했습니다. 이날 흰색 셔츠를 입었는데요. 성숙한 느낌을 물씬 자아냈습니다.

그는 스스로에게 "파이널까지 오느라 고생했고, 꼭 좋은 성적 거둬서 데뷔의 꿈 이루길 바란다"고 했죠.

김요한은 미국 드라마 '기묘한이야기'처럼 바뀌었습니다. 검은색 셔츠에 하네스를 입고 섹시미를 뽐냈는데요.

그는 "열심히 연습했으니까, 준비 잘 해서 너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더 적극적인 김요한이 되자"고 했죠.

김우석은 얼음 왕자로 변신했습니다. 머리엔 왕관을 썼는데요. 고양이상 눈매로 차도남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그는 "고생한 만큼 빛을 꼭 볼 거니까 좀 더 열심히 하고, 국프님들께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는데요.

한편 Mnet '프로듀스X101' 최종회는 오는 19일 저녁 8시 방송됩니다.

<사진출처=Mnet V LIVE, 트위터, 사진출처=Mnet V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