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파격적인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홍콩에서 인천 국제공항으로 귀국했는데요. 'SBS 슈퍼콘서트'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거죠.
그는 이날 흰색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여기에 마스크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는데요.
당시 브래지어를 안 착용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여러 시선이 엇갈렸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는데요.
'노 브라 데이'(No Bra Day)를 기념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기념일은 지난 2011년 7월 9일 시작됐죠.
해당 패션은 여성 인권과도 연관됩니다. 브래지어가 외모를 위한 속옷이고, 건강에 안 좋기 때문인데요.
한편 '마마무'는 오는 1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무무전: 장원쟁탈기'를 선보입니다.
<사진출처=마마무 유튜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