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브랜드 'KFC'가 닭 껍질 튀김 판매 매장을 추가했습니다. 9일부터 40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는데요.
먼저 서울은 강남역점, 대학로점, 서울대입구점, 서울역점, 서울타임스퀘어점, 이대점, 연신내역점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경성대부경대점, 광주수완점, 구리돌다리점, 대전시청역점, 춘천석사점, 포항양덕DT점 등이 있죠.
단,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에버랜드 매장의 경우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네요.
닭 껍질 튀김은 뜨겁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앞서 전국 각지에서 근처 매장에 출시해달라는 요청이 쏟아졌는데요.
앞서 6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됐었습니다. 이후 13개 매장으로 추가됐었는데요. 더 늘어나 40개 매장까지 된 거죠.
곧 동나기도 하지만, 대량 공급은 어려운데요. 수작업으로 닭 가슴살 껍질만 따로 떼어내 만들기 때문입니다.
한편 'KFC'는 초복을 맞아 일부 매장에서 갓양념치킨 8조각 구매시 버켓 주니어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사진출처=KFC, Mickey S. yelp, VanTooren, kiraycelis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