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주가 품절녀가 됐습니다. 동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지난 6일 유혜주는 연상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유혜주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쥬땡 커플 결혼식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라며 "축하를 위해 멀리서 와주신 분들, 친지, 지인,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본식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유혜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우윳빛 피부와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움이 배가됐는데요. 얼짱 출신답게 여신 포스도 흘렀습니다.

세상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유혜주는 결혼식 내내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요. 신랑과 가볍게 포옹을 하며 포토 타임도 가졌습니다.

관전 포인트는요? 우주를 연상케 하는 결혼식장 분위기였습니다. 천장에는 꽃잎이 흩날렸고요. 밤하늘의 별을 조명으로 사용,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사진 출처=유혜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