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팬들에게 영화 '해리포터' 말포이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톰 펠튼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톰 펠튼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연인에게, 건배"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원한 맥주잔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펠튼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그는 편해 보이는 민소매 복장을 한 채 맥주 한잔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습니다.
톰 펠튼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드레이코 말포이 역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는 87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따지면 올해 33세입니다. 과거 깜찍한 비주얼의 말포이를 기억하던 팬들은 확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톰 펠튼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뒤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테레즈 라켕'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톰 펠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