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신인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이하 'TXT') 연준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31일 'TXT'의 4번째 퀘스처닝 필름 '왓 두 유 씨?'(What do you see?)를 공개했다. 연준이 그 주인공.

청량한 소년미가 돋보였다. 그는 꽃에 둘러싸여 있었다. 꽃이 가득 핀 잔디밭에 앉아 햇볕을 만끽하기도 했다. 그윽한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더했다.

'TXT'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방탄소년단' 이후 6년 만에 공개하는 신인이다. 연준을 비롯해 휴닝카이, 태현, 범규, 수빈 등 5인조로 구성됐다.

그룹명에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다. 현재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