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유니크한 코르셋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제니는 지난 5일 '제 33회 골든디스크'에서 색다른 '솔로'(Solo)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제니는 화이트 컬러의 코르셋룩을 소화했는데요.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에 같은 색 레더 코르셋을 조였습니다. 나머지 아이템도 모두 화이트로 통일,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제니는 지난해 12월 25일 '2018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룩으로도 코르셋을 골랐습니다. 명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2019 S/S 프리컬렉션이었죠.

레더 코르셋 탑에 메쉬 패치워크 니트탑을 겹쳐 걸쳤습니다. 여기에 니트탑과 같은 디자인의 스커트를 맞춰 입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음악 방송에서 코르셋 패션을 연출했는데요. 제니의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해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다음은 제니의 독특한 코르셋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