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초밀착 하의실종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런 의상을 선택한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MAMA FAN'S CHOICE in JAPAN)이 열렸습니다. 마마무는 개인 무대와 단체 무대를 꾸몄는데요.

이날 화사는 로꼬와 함께 작업한 곡 '주지마'를 불렀습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무대 의상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에나멜 점프슈트를 입었는데요. 하의는 수영복 형태로 골반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의상을 선택한 이유는요? 마마무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화사) 의상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평소처럼 무대에서 부른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의상을 골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엠넷,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