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마블을 영입하면서 디즈니랜드에서도 마블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테마파크는 물론, 만화 속 캐릭터들을 코스플레이한 직원들도 만날 수 있죠.

디즈니랜드에는 한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관객들의 동심을 지키기 위해 캐릭터에 100% 빙의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그 캐릭터인 것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그중 디즈니랜드에서 '싱크로율 100%'라고 불리고 있는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바로 닥터스트레인지, 로키, 가모라인데요.

세 캐릭터는 모두 기존 MCU 영화에서도 구현된 바 있습니다. 디즈니랜드 속 캐릭터들도 MCU 못지 않은 비주얼과 싱크로율을 자랑하는데요.

보기만 해도 입이 절로 벌어지는 마블 캐릭터들,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먼저 닥터 스트레인지입니다.

다음은 로키입니다.

마지막은 가모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