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균상이 키를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TV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BS-TV '의문의 일승' 제작발표회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그는 액션 연기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덩치가 워낙 액션이나 몸을 쓰기에 좋은 피지컬이다"이라고 설명했죠.
윤균상의 키는 192cm라고 하는데요. 정혜성이 직접 자를 들고 잰 결과 반올림하면 9등신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그의 프로필 상 키는 187cm인데요. 남다른 모델 포스 덕분에 일부 팬들로부터 실제보다 더 작게 기재된 것 아니냐는 반응을 얻었죠.
실제로 지난 1월 JTBC '오빠생각'에서 쟀을 때는 키 190cm였는데요. 작은 얼굴과 시원시원한 기럭지로 주목받았습니다.
한편 윤균상은 '의문의 일승'에서 누명 쓴 사형수 오일승 역을 맡았습니다. 가짜 형사가 된 후 적폐 청산을 위해 활약합니다.
<사진출처=SBS, JT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