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가 귀여운 잠투정을 부렸습니다. 짧은 휴식 시간 동안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사나는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라이브에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라이브 톡을 진행했는데요.

상태는 제목 그대로였습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했죠. "방금 10분 잤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나는 "여러분, 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 너무 졸려요"라며 투정을 부렸습니다. 이어 "피곤해서 말도 안 나온다"고 말했죠.

V앱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제가 또 다시 힘이 넘칠 때 방송을 하도록 하겠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노크 노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V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