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이티즈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매진시켰다.

에이티즈 측은 지난 3일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피날레 공연 예매를 진행했다.

해당 콘서트는 다음 달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에이티즈는 지난해부터 '투워즈 더 라이트: 윌 투 파워'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 일본, 북미를 항해하며 '글로벌 톱 퍼포머' 위엄을 보여줬다.

이들은 월드투어에 돌입한지 약 1년 2개월 만에 서울을 다시 찾는다. 꿈의 무대로 꼽히는 체조경기장에 입성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소속사 측은 "에이티즈가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환상적 무대를 만든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