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갓세븐은 본격적인 11주년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과 10일, 갓세븐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WINTER HEPTAGO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윈터'(WINTER) 버전. 블랙 갓세븐이었다. 오드아이 렌즈, 상처 분장, 뱀 무늬 의상이 돋보였다. 겨울의 시크함을 담았다.
'윈터 헵타곤'은 3년여 만에 발매하는 앨범.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이다. 관계자는 "한층 성숙하고 단단해진 갓세븐의 역량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갓세븐은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새 앨범을 기획 및 제작했다. 아가새(팬덤명)에게 특별한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갓세븐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 '윈터 헵타곤'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