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앨범 수록곡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영상은 약 5분 26초 분량이다. 녹음실 레코딩부터 멤버들의 인터뷰, 콘텐츠 비하인드 등이 담겼다. 꾸밈없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를 향한 긴장과 설렘이 느껴졌다. 영상 중반부, 멤버들이 카메라 앞에서 자기소개를 했다. 신인다운 면모가 드러나며 매력을 더했다.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는 데뷔 앨범 첫 번째 트랙이다. 음반에 담긴 유일한 발라드 장르다.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했다.
따뜻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리듬이 조화를 이룬다. 가장 빛나는 별이 돼 어둠을 비추고 너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녹였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2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안았다.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