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배우가 8년 전부터 웹툰 회사에 부대표로 재직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연중플러스'에서는 스타 CEO 아빠들의 육아가 소개됐는데요.

이에 백종원, 저용진 부회장 등이 소개된 가운데 눈길을 인물은 김재원이었습니다. 김재원은 8년 전부터 웹툰 회사 부대표로 활동 중이었는데요.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도 어릴 때부터 만화책을 좋아했다고 고백한 바. 

이런 김재원의 재능을 물려받아 아들 역시 그림그리기가 특기라는데요. 9살 나이가 그렸다고 하기엔 수준급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죠. 

김재원은 한 인터뷰에서 "아이가 스스로 재능을 찾도록 서포트해 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연중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