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이효리가 새 예능 ‘캐나다 체크인’으로 돌아온다. 

tvN ‘캐나다 체크인’ 측이 다음 달 1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서울 체크인’에 이어 이번엔 캐나다로 향한다. 

‘캐나다 체크인’은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러 간다. 

이효리는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평소 인연을 맺었던 개들의 근황을 궁금해하고 그리워했다. 

그는 한 달 휴가를 활용해 그간의 바람을 실천으로 옮겼다. 직접 ‘캐나다 체크인’까지 기획하게 된 것. 개 따라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알렸다. 

1차 티저도 공개했다. 이효리는 떠나는 순간부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반가움에 함박웃음을 짓고 감동에 벅차 환희의 눈물도 흘렸다. 

뜨거운 진심으로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효리는 “이 방송의 팬이 될 것 같다. 내가 죽는 날까지 돌려볼 것 같다”고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총 12간의 여정을 그린다. 이효리는 오랜만의 여행도 즐겼다. 개들이 입양된 가정 방문, 총 15,000km의 드라이브, 서핑, 쇼핑, 캠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만끽했다. 

김태호 PD는 "이효리의 요청으로 특별한 여행에 동행할 수 있었다"며 "제작진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후문을 전했다. 

이어 “캠핑카로 누비는 이효리식 캐나다 여행이다. 여기에 사람과 동물 간의 속 깊은 교감이 선물하는 다양한 재미와 감동이 함께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