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이 월드컵 직관 후 대한민국 대표팀을 격려했다.
25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선수들 오늘 너무 너무 잘싸웠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애국가 부르는데 눈물이~~외국나오니 더 간절하네요.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남은 경기도 잘싸워주시고 우리 끝까지 응원해요!"라고 덧붙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 이현이, 전미라 등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조혜련은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차 카타르 현지에 체류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조혜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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