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의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영화진흥위원회는 '코리아 액터 200'(Korean Actors 200) 캠페인으로 박보검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흑백 사진 5장이었는데요.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박보검의 비주얼 때문인데요.
박보검은 올망진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합니다. 별다른 표정을 짓지 않아도 눈빛으로 모든 걸 말하는 듯하죠.
이어 의자에 앉은 모습입니다. 박보검은 턱을 살짝 치켜든 채죠. 작은 얼굴과 상반되는 탄탄한 피지컬이 설렘을 자아내는데요.
입술을 손가락을 살짝 댄 것도 멋집니다. 섹시한 분위기가 '심쿵'을 부르죠.
범접할 수 없는 옆태와 살짝 내리 깐 눈빛도 박보검만이 가진 분위기인데요.
네티즌들은 역대급 비주얼의 미공개컷에 "왜 이제야 공개했냐"라고 열광했죠. 또한 "국방부는 박보검을 돌려줘라"라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8월 해군에 입대했으며, 오는 2022년 4월 전역합니다.
<사진출처=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