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이가흔이 천인우를 향한 직진 고백으로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3'는 1일 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1박 2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데요.
채널A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천인우를 향한 이가흔의 '한 방' 멘트가 담긴 것.
이가흔은 그간 천인우를 향한 일편단심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천인우가 박지현에게 애정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걸 주저하지 않았는데요.
마지막 데이트에 앞서 대형 테이블에 나란히 앉은 '하트시그널' 남녀 출연자들. 왠지 모를 어색한 분위기 속에 묘한 긴장감마저 감돌았는데요. 서로 먹고 싶은 음식을 밝히면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가흔은 "제주 고기국수랑 카페 가고 싶다"고 점심 데이트를 예고했는데요.
박지현도 "흑돼지 먹고 싶고 카페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천인우의 차례. 천인우는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며 "밥 못 먹은 건 상관없다"고 했는데요.
이를 들은 이가흔은 "어제 시장에 있던데"라며 "우리 시장에서 땅콩 아이스크림 파는 걸 봤으니까 가서 땅콩 아이스크림 먹을래"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마지막 데이트인 만큼 큰 용기를 낸 건데요. 계속해서 천인우를 응시하며 데이트 요청을 했습니다.
이가흔의 데이트 신청이 담긴 ' 하트시그널3',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진출처=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