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인 일반인 여성 출연자들이 반전 과거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박지현, 서민재의 과거 사진 및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두 사람은 놀랍게도, 예상치 못했던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미인대회에 출전했던 전력이 있었던 것. 

박지현은 지난 2018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발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는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는 해당 대회에 27번으로 출전해 한국 대표 미인의 자리를 두고 경쟁했습니다. 

수영복 심사에 임했던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박지현은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핑크 색상 래시가드를 입고 당당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서민재 또한 미인대회 출전 이력이 있는데요. 그는 지난 2018년 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했고요. 

이듬해인 2019년에는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에서 본선 진출 쾌거도 이뤘습니다.  

서민재는 17번을 달고 미스 경북 프로필 촬영에 임한 모습이 영상에 남아 있는데요.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는 평입니다. 

한편 박지현은 일본 와세다 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의과전문대학원을 준비 중입니다. 서민재는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라는 이색 직업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반전 과거, 영상으로 확인해보실까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