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방송 BJ 핵찌가 1억 2,000만 원 상당의 별풍선을 받았습니다. 지난 29일 '아프리카 TV'에서 방송을 했는데요.
한 시청자는 이날 그에게 별풍선 여러 개를 보냈습니다. 1만 개, 3만 개, 5만 개씩 계속 보냈다네요.
이를 모두 합치면 120만 개가 됐습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억 2,000만 원에 해당하는데요.
핵찌는 이에 감동했습니다.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춤을 추며 감사하다고 인사도 했습니다.
그는 개인 방송계의 신인입니다. 방송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됐는데요. 먹방을 주로 합니다.
핵찌는 이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어떤 관계인지 등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해당 시청자는 "돈세탁이 아니다. 핵찌와 만난 적도 없고, 아예 모르는 사이"라고 했죠.
이어 "핵찌 외 여러 BJ에게도 순수한 마음으로 후원했다. 불순한 의도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또 "이 외 추측도 사실무근이다. 비난 및 모욕에 대해 법적 조치 하겠다"라고 해명했는데요.
핵찌도 해명 방송을 열었습니다. "별풍깡? 주작? 해명한다"며 관련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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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핵찌는 귀여운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핵찌 아프리카TV, 인스타그램, 영상출처=핵찌TV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