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안재홍이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출연진들은 그를 "'응답하라 1988'에서 봉블리 신드롬을 일으켰다"라며 "살을 굉장히 많이 빼셨다"라고 소개했죠.
안재홍은 "조금 뺐다"고 했는데요. 실제로 한층 갸름해진 얼굴선을 자랑했습니다.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였는데요.
그러나 곧 셰프들이 요리를 내놓자, 폭풍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셰프들은 "너무 맛있게 먹는다"라고 했는데요.
MC들도 "죄송한데, 다음 주 촬영 괜찮겠냐. 드라마 측에서 예능 출연하고 살쪘다고 연락 오겠다"라며 웃었죠.
한편 그는 천우희와 JTBC '멜로가 체질'에 출연 중입니다.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데요.
한층 훈훈해진 안재홍, 영상으로 보실까요?
<사진출처=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