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보검이 유쾌한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14일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는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었는데요. 우산을 들고 천진난만하게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런데 발부분이 눈길을 끕니다. 한 팬은 뷔의 모습에 "발가락도 즐겁나 보다"라며, 신 난 그를 귀여워했는데요.
박보검은 이에 직접 댓글을 달았습니다. 검지를 입술에 대고, 말하지 말아 달라는 이모티콘을 덧붙였죠.
그는 박보검과 앞서 부산의 카페에서 만났었습니다. 카페 고양이와 놀며 같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지는데요.
두 사람은 훈훈한 우정을 자랑합니다. 박보검은 '방탄소년단' 콘서트도 가고, 뷔와 제주도 여행도 갔었는데요.
한편 '방탄소년단'은 15~16일 팬미팅 '제5회 머스터 매직샵'을 엽니다. 박보검은 영화 '서복'을 촬영 중입니다.
<사진출처=박보검, 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