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수지와 윤아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 '뮤즈 수지와 함께 원데이 팝업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랑콤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는 이날 이벤트 현장에서 한정 판매 기획 세트 구매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전달했는데요.

수지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그녀는 청초한 미모로 현장을 찾은 취재진은 물론 행인들의 시선까지 싹쓸이했죠.

수지가 입은 원피스로 최근 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던 윤아도 있었는데요.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 뮤즈로 활동 중인 윤아는 지난 4월 같은 원피스를 입고 화보를 찍은 바 있습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주얼리 브랜드 모델답게 우아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두 사람 모두 같은 원피스였지만, 본인들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사진출처=랑콤, 판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