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속 ‘기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몰입감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큰 극찬을 끌고 있는데요.
최우식은 앞서 영화 ‘마녀’에서도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은 기본이고요. 여기에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구사했는데요.
그의 영어 딕션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음에 영어 발음까지 완벽해서 너무 섹시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그의 영어 실력이 완벽할 수 있었던 이유는요? 다름 아닌, 최우식은 캐나다 국적이었습니다.
최우식은 어린 시절부터 캐나다에서 생활했다는데요.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캐나다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무대 연출 공부를 하던 도중 배우의 꿈을 가지고 한국에 온 것인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전혀 몰랐다 캐나다 국적이라니“, “역시 영어 발음이 남다르더라”, “최우식 멋있다“, “연기 장난 아님“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