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과 '에이오플러스'가 그룹 '세븐틴' 로고를 새긴 렌즈를 출시했습니다. 지난 9일 정식으로 선보였는데요.

일명 '세븐틴 스페셜 렌즈'입니다. 이는 컬러 렌즈로, '세븐틴'의 로고와 영문 이니셜이 패턴 형태로 새겨져 있는데요.

제품은 총 13종이고요. 패턴은 총 6개로, 레이어드, 비비드 등입니다. 그레이,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가 매치됐죠.

분위기는 몽환적이었습니다. 착용 사진에선, 독특한 색감과 선명한 로고로 신비로운 느낌을 물씬 자아냈는데요.

이 외에 굿즈도 있습니다. '세븐틴' 유닛별 개인 포토 카드, 팬 사인회 응모권 등이 패키지에 포함됐다네요.

'세븐틴'은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에이오플러스'는 지난 12일 개인 포스터가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사전예약자를 제외한 일반 구매자의 경우, 렌즈 구매 시 단체포스터가 증정될 예정이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일본 투어 '세븐틴 2019 재팬 투어 하루'(HARU) 공연을 펼쳤습니다.

<사진출처=에이오플러스 홈페이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