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윤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김민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성균관대 앞에 사는 주민 둘. 성균관대 축제 옴"이라는 글도 함께 적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이었습니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달라졌죠?
앞서 홍윤화는 건강과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지난달 22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27kg를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는 당시 “드레스를 몸무게가 10kg 정도 빠지는 가정 하에 사이즈를 맞춰놨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웠는데요. 홍윤화의 의지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간 승리다", "진짜 많이 뺐네", "대단하다",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다음달 1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사진출처=홍윤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