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고등래퍼’ 속 한 참가자 대형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SM과 YG의 캐스팅을 모두 거절했다고 알려져 화제인데요.

그 주인공은 방재민입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어른스러운 소년미로 큰 화제를 모았던 참가자죠. 한 인터뷰에서 캐스팅 제의와 거절한 까닭을 직접 밝혔는데요.

방재민은 ‘고등래퍼 2’ 참가 전 이미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의는 방송이 나간 이후라는데요. 거절 이유가 뭐였을까요?

방재민은 한 가지 목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돌보다는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이라며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가도 다시 거절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재민은 ‘고등래퍼 1’과 시즌 2인 ‘고등래퍼 2’에서 모두 등장했던 참가자인데요. 소년미 넘치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카리스마 있는 래핑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고등래퍼 2’>